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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야기

현제 방송중인 일본 인기 드라마 소개

by 하나는외계인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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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일본 침몰 -희망의 사람-

 


첫 번째 세대 시청률이 15.8%, 개인 시청률은 9.7%로 그 후에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연속극 톱클래스를 달리고 있다.

일본침몰은 1973년 간행된 SF소설의 대가 고마쓰 사쿄의 소설이다.당시 상하권을 합쳐 약 400만 부나 팔린 베스트셀러로 영화, TV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반복돼 왔다.1973년 말 개봉한 영화는 이듬해인 1974년 방화배급수입 1위를 기록했다.2006년판에는 쿠사가츠요시, 시바사키 코우, 도요카와 에츠시 등이 출연해 역시 대히트 영화로 떠올랐다.

모두 무대는 가까운 미래의 일본이며, 지질변동에 의해 일본 열도가 바다에 침몰·소멸되고 만다는 미증유의 대위기를, 지구 물리학자와 정부, 관공서와 국민, 그리고 매스컴의 소동을 축으로 그리고 있다.이번 드라마에서는, 주연인 환경성의 관리를 오구리 슌.경제산업성의 관리를 마츠야마 켄이치. 그리고 핵심인물이 되는 학자를 카가와 테루유키가 맡고 있다.

 


5화에서는 간토 지방의 일부가 침몰했지만 주인공의 용기 있는 행동 때문에 많은 국민이 구원됐다.한때는 침몰이 진정되는 듯했지만 간토 지방뿐 아니라 일본 전체가 침몰할 수 있다는 것이 판명된다.7화에서는 학자의 주장을 무마하려는 정치인의 음모 때문에 학자가 체포되고 만다.

도쿄 직하 지진과 기타 재해가 수십 년째 경고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침몰이라는 쇼킹한 주제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제작된 사실적인 CG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종화는, 12월 12일 21시부터 2시간 3분의 스페셜로 방송되는 것이 결정되어 있다.

 

 

 

 

 


②최애

 

 

연쇄 살인 사건의 중요 참고인이 되는 실업가 여성, 그녀를 조사하는 남성 형사, 그녀를 지키려는 남성 변호사의 3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연쇄 살인 사건의 수수께끼가 복잡하게 얽히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경시청 수사1과의 형사 미야자키 다이키는 15년 전인 2006년, 서로 마음을 모은 사나다 리오를 도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관계자로서 재회한다.이하, 이야기에서는, 작중 현재의 2021년과 2006년의 사건이 교대로 그려진다.

 


2006년의 기후현 시라카와고에서, 고교생인 이복은 대학 기숙사부인 아버지·아사미야 타츠오의 딸로서 타이키가 소속하는 시로야마 대학 육상부를 지지해 사고에 의한 기억 장애를 가지는 이복 동생·아사미야 유우를 치료하는 신약 개발을 꿈꾸고, 대학 화학과에의 추천 수험을 앞에 두고 있었다.어느 날, 기숙사에 친구를 방문한 와타나베 고스케와의 회화 후, 리오의 기억은 끊어져 타츠오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가운데, 리오는 도쿄에서의 수험에 나선다.하지만 곧 아버지는 지주막하 출혈로 급사한다.

 


리오가 향후의 생활을 망설이는 가운데, 「사나다 홀딩스」사장으로 있던 친모·사나다 아즈사로부터, 변호사 카세 켄이치로를 통해서 도쿄에서 동거해 대학에 다니도록 제의를 받은 이오는 이것을 승낙해, 유우를 조모 나가오카 메구미에게 맡긴다.같은 시기에 고스케는 갑자기 실종되고 그의 아버지 와타나베 아키라는 필사적으로 행방을 찾는다.그 속에서 나시오의 기억은 단편적으로 되살아나 그날 밤 자신을 덮치려는 고스케의 모습이 떠오른다.또 아버지가 피 묻은 옷을 숨긴 것을 발견해 이를 소각한다.다이키는 리오를 위로하고 마음을 고백하지만, 리오는 그가 출전하는 마라톤을 멀리서 응원하며 말없이 상경한다.

 


아즈사의 집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리오는, 형 사나다 마사노부에게, 아사미야의 가족을 모욕당하는 등 냉대를 받은 데다, 실종된 고스케를 중심으로 한 시로야마 대학 육상부내에서의 대마 오염의 불상사나, 야스케에 의한 복수의 여성에 대한 성폭행이 밝혀지는 소동이 일어난 것으로부터, 휴대 전화를 빼앗겨 일시우들과도 연락 불능이 된다.카세 켄이치로의 협력으로 책략을 부려 휴대폰을 되찾은 리오는, 소동이 침착한 시라카와고에 간신히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유우가 사건 당시에 촬영하고 있던 동영상에, 코스케가 의식을 잃은 리오를 덮치려고 해, 그것을 본 유우가 그를 말뚝으로 찌르는 모습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당일의 기억을 잃은 유우 대신 동영상을 확인한 리오는 동영상을 삭제하고, 유우에게 도쿄로 불러들여 함께 살자고 제안하지만, 5년 후에 유우에게는 실종된다.또, 육상부의 불상사로 인해 무죄이지만 취직 내정이 취소된 다이키는, 경찰관을 목표로 결의를 한다.

 


15년 후, 리오는 사나다 웰니스 대표이사 사장이 돼 시대를 견인하는 사업가가 됐다.그리고 다이키는, 토야마현에서의 와타나베 고스케의 백골화 사체의 발견에 이어 일어난, 도쿄도 세타가야구내에서 고노부·아키의 사체 발견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다이키는 아키라와 접촉한 리오의 곁으로 향하지만, 리오는 다이키에게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사나다 성을 자칭한다.

 


두 시대에 일어난 두 건의 살인사건, 그 주위에서 차례로 밝혀지는 섬뜩한 수수께끼와 대조적으로 주인공을 지지하는 주변의 부드러운 분위기가 미스매치이긴 하지만, 그 미스매치야말로 이 드라마의 매력이다.개인적으로는 리오를 지탱하는 변호사·카세가 매우 우수한 데다가 연제나 상냥하고 멋있고.... 너무 좋다...ㅎ 솔직히 미야자키 다이키보다 카세와 연애 사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버린다....ㅎㅎ

 

가세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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