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빈센조19

빈센조 결말 20화 리뷰 차영이 바닥에 쓰러진 뒤 한석이 빈센조를 노려보는 것을 본 한서는 총구를 잡고 자기 쪽으로 돌렸다.그러면서 그만해라. 너는 절대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쓰레기 새끼!라고 외쳤다.그런 한서를 쏜 뒤 빈센조를 죽이려던 한석은 총알이 바닥나자 그 자리에서 도주했다. 한서는 "잘했죠? 난생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형님, 나머지는 부탁해요. 고마워요" 라고하며 자신의 휴대전화를 빈센조에게 건넸다 그리고 "잘했다. 역시 내 동생이야"라는 빈센조의 칭찬을 듣고 죽었다. 그 뒤 병원에서 눈을 뜬 차영은 자책하고 있지? 하지만 같이 싸우다가 총만 맞았어. 네 탓이 아니야.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다 끝내라고 빈센조를 격려했다.그리고 「24시간 이내에 정리하겠다. 그 다음은...라고 머뭇거리는 빈센죠에게.. 2021. 5. 7.
빈센조 18화 리뷰 한서에게 총으로 가슴을 맞은 빈센조는 빙판 위로 무너져 내렸다.그러나 인터폴 중 한 명이 옆으로 다가서는 순간 재빨리 그의 총을 빼앗아 들자 총을 내려놔!라고 외쳤다.이어 인터폴을 처리하자 함께 와 있던 한국 형사에게 "상사에게 말하라"며 "인터폴은 증거 불충분으로 돌아갔다고..."라고 말했다.그리고 한서에게는 "너도 두목에게 말하라. 순순히 죽음을 기다리라..." 하고 말하며 수하에게 세 사람의 포승을 풀게 했다.하지만 떠나려던 한서를 불러세워 그냥 놔둘 수는 없네!라며 왼팔을 쏘아붙였다.입원한 한서는 병문안을 온 명희 승혁 한석에게 팔을 맞기까지의 경위를 말했다. 사실은 한서로부터 인터폴이 오는 소식을 접한 빈센조는 미리 끈적끈적한 피를 가슴주머니에 숨긴 채 총에 맞은 척하고 인터폴을 속여 제압했다... 2021. 5. 7.
빈센조 17화 리뷰 한석, 한서, 명희, 승혁의 눈앞에서 모살범 호철을 쏘아 죽인 빈센조는 총구를 좌우로 움직여 4명을 위협한 뒤 여러 발의 총탄을 발사했다.내 어머니를 죽인 것은 악행이 아니라 최악의 어리석은 짓이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을 죽여온 너희들을 왜 살리려고?귀찮아서 그래 쫄지 마 ! 오늘은 죽이지 않겠다. 라며 소파에 앉자 내 원칙은 고통 없는 죽음은 축복이다. 앞으로 두 개 주마.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수치심과 서서히 고통받는 죽음을. 하고 경고하다가 한석의 귓불을 쏘고 떠났다. 이후 병원으로 돌아온 빈센조는 경자의 시신에 다가가자 엄마라고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장례식 후 「30년만의 재회는 어머니를 죽음에 이르게 했을 뿐이었다.나와 만나지 않았다면 더 살 수 있었을텐데... 앞으로 내가 살 곳은 후회라는.. 2021. 5. 7.
빈센조 16화 리뷰 사무실을 빠져나온 침입자를 쫓아가 바벨이 친 덫에 걸린 빈센조는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에 오정배 살해 혐의로 체포될 위기에 빠졌다.빈센조는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경찰은 존베로부터 납치됐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빈센조를 체포하려 했다.그러나 빈센조는 "덫"이라는 늪에 빠졌을 때는 발을 빼앗기기 전에 빠져나가라고 머리짓을 하자 형사들을 제압하고 옥상에서 도주했다.그때 마침 플라자 주차장에 있던 탁홍식은 갑자기 차에 뛰어든 빈센조 아무 말 없이 액셀을 밟았다. 한편 빈첸조를 옥상으로 유인한 복면남과 계단에서 부딪친 박석도는 도망치려는 그와 격투 끝에 간신히 잡겠다고 차영이 있는 옥상으로 온다. 이후 사냥꾼을 고문해 아지트를 토하게 한 빈센조는 석도들을 데리고 아지트로 들어가 공범자 2명을 포획했다.그리고.. 2021. 5. 7.
빈센조 15화 리뷰 금가플라자 옥상에서 빈센조는 최명희의 계략에 파올로가 보낸 킬러 3명에게 둘러싸여 무릎을 꿇었다.총구를 앞에 두고 "네가 파올로를 존경한다면 괴롭히지 말고 죽여 버리겠다"고 말하자 빈센조는 "영혼이 되어도 존경하지 않겠다고 전해라!"라고 강경하게 맞섰다.이런 가운데 비둘기떼가 일제히 마피아 킬러를 공격하자 빈센조는 그 틈에 3명을 제압해 위기를 넘겼다.그리고 항상 방 창가에 와 있는 비둘기를 인식하면 충격을 받으며 구해 준 것을 감사했다.이후 장을 보고 돌아온 차영을 아래층에서 만난 빈센조는 비둘기똥투성이 옥상보다 앉아서 천천히 마실 수 있는 장소가 낫다는 핑계로 사무실로 향한다. 한편 라그산 갤러리에서 '해외출입금 내역' 파일이 유출된 사실을 안 정명희가 "출국금지되기 전에 피신하라"고 제안하자 장한석.. 2021. 5. 7.
빈센조 14화 리뷰 행사장을 나왔다가 노조 파괴 혐의로 체포된 장한석은 남동부 지검으로 이송됐다.이후 동행한 최명희와 한승혁이 일일이 동영상의 신빙성을 의심하자 빈센조는 노조 조합장을 음주운전으로 숨지게 한 피의자 진술 녹취록을 흘렸다.이후 정인국은 비전기획팀에서 탈취한 자료를 내고 증거가 영상뿐만이 아님을 가리키자 4명을 살인교사로 추가입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탈리아 마피아 쿠즈가 정의를 부리는데 웃긴다고 말하는 한석에게 빈센조는 나는 쓰레기 중의 쓰레기. 나만큼 악취나는 쓰레기는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 서 변호사와 박 기획팀장을 연행 중이라고 인국이 말하자 한서는 노조 죽이기 지시는 제가 했어요.형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제가 다 관리하고 지시했습니다. 제가 다 솔직하게 대답하겠습니다. 라고 한석의 죄를 뒤.. 2021. 5. 7.
빈센조 13화 리뷰 금괴 앞에서 작전 성공을 기뻐하던 빈센조는 뒤통수에 총구를 갖다대며 그동안 고생 많았다는 조영은에 얼어붙었다.하지만 기요틴 파일이 담긴 금붙이 하나를 픽해 먼저 나가는 영은에게 기요틴 파일이야?과연 그 안에 있을까?"라고 페인트를 걸어 그를 녹아웃하고 파일을 탈취했다. 이후 영은이 국제안보정보원 첩보원으로 '기로틴 파일'을 찾기 위해 왕 회장에게 접근한 사실, 홍채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왕 회장을 암살한 사실을 알자 "조 사장은 보기와 달리 무서운 사람이다..."라며 빈센조는 쓴웃음을 지었다.아울러 영은이 기요틴 파일의 실상을 안보정보원 상층부에 보고하지 않은 사실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차영한테 온천으로 향하던 중 마음이 변한 금가플라자 입주자들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전화로 경고 받았던 빈센조는 다급.. 2021. 5. 7.
빈센조 12화 리뷰 준우를 집안에서 매복 중이던 빈센조는 귀가한 그에게 총구를 겨누고 무릎을 꿇리자 이제 그만해. 장한석!이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부하를 데리고 나타난 전인국 검사는 공포탄으로 경고를 보내 다음엔 쏘겠습니다!총을 내려라!"라고 빈센조에게 명령했다.빈센조가 이놈이 바벨의 진정한 회장 장한석입니다라고 호소하지만 눈물을 흘리며 사람을 잘못 만났다는 준우를 본 인국은 총을 버리라고 계속했다.이어 총을 내려놓는 빈센조에게 양동터널에서 탄환 흔적과 핏자국을 발견한 뒤 감시했다고 설명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그 뒤 경찰서로 풀려난 준우와 스쳐지나간 차영은 선배님. 오해예요라며 순진한 척 말을 건네는 그에게 따귀를 때리며 넌 인간 이하야 살아 있을 가치가 없어!라며 화를 냈다.옆에서 넌 카사노 걱정이나 해. 권총 .. 2021. 5. 7.
빈센조 11화 리뷰 빈센조는 차영에게 "진짜 보스를 알았다. 장한석이다 뒤에서 지시하고 있었다."라고 말한 뒤, 바벨의 킬러로부터 빼앗은 휴대폰으로"회장"에게 전화를 걸었다.그러자 준우는 가슴 주머니의 진동을 누르고 다가오는 빈첸조에게 미소를 지었다.그리고 전화를 하지 않았느냐고 묻는 빈센조에게 다른 휴대전화를 꺼내 아니요라며 정체가 탄로날 위기를 넘겼다. 그러던 중 전직 바벨 킬러로 현재는 빈센조의 "사냥개"가 된 2명이 나타나자 3명의 킬러를 아지트로 옮기라고 지시했다.이어 준우에게 "오늘은 어쩔 수 없었지만 다음부터는 따라오지 마라. !」라고 주의해 떠나게 했다.이에 화가 난 준우는 한참을 달리다 차에서 내리자 들키는 줄 알았다. 세 명 다 당하다니라며 휴대폰을 때려 부쉈다. 이후 차영과 빈센조는 폐허빌딩에서 3명의 .. 2021. 5. 6.
빈센조 10화 리뷰 피해자 유족이 살해당했다고 확신했던 빈센조와 차영은 유서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으니 부검과 수사를 하도록 경찰에서 주장했다.그러나 경찰은 타살상황이 아닌 4명의 부검은 하지 않겠다며 차영을 무시했다.빈센조는 그런 차연을 달래 서구에서 나오자 함께 바벨 제약 희생자 4명의 시체안치소로 향했다. 시신 앞에서 우는 건 이뿐이라며 눈물을 흘리는 차영에게 빈센조는 죄책감을 갖기보다는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자고 제안했다.그리고 영장이 발부되지 않으면 사건은 처리될 것이라며 고개를 숙이는 차영에게 자신이 재판하겠다고 다짐했다."나는 악당들과만 싸워왔다. 그러나 이 4명은 악당들과는 무관한 사람들이다. 그들을 죽인 놈들에게 나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한다. 이것은 정의가 아니라 나의 룰이다. 냉혹해지지 않으면 복수를 성.. 2021. 5. 6.
빈센조 9화 리뷰 오페라하우스를 떠나 바로 향한 빈센조와 차영은 신광은행과 바벨의 투자협정을 막지는 못했지만 오경자의 적을 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그러던 중 "악은 선보다 빨리 회복돼 그때마다 강해진다"며 안타까워하는 빈센조에게 차영은 "이제부터는 바벨 그림자 보스를 '바보'라고 부르기로 하겠다"며 굳은 결의를 보였다. 그날 밤 귀가한 빈센조는 담당 의사가 제공한 오경자의 진단서를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1993년 1월에 진단받았습니다. 3단계였는데 수술도 하지 않고 편안하게 해 준 것은 기적입니다"라는 담당 의사의 말에 경자가 자신을 시설에 맡긴 것은 버린 것이 아니라 병으로 죽으려고 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 다음날, 아무것도 사정을 모르는 남주선 사무장으로부터 "오경자씨는 가족은 없는 것 같아.불효자.. 2021. 5. 6.
빈센조 8화 리뷰 박석도과 싸워 승리한 금가플라자 입주자들이 체포돼 경찰서로 끌려가자 빈센조와 차연은 급히 구하러 갔다.그리고 석도들이 안기석을 폭행하기 시작한 모습을 찍은 영호의 비디오 영상을 형사들에게 보여줘 금가플라자 모두를 어렵지 않게 풀어주었다. 승리를 자축하는 자리에서 모두에게 감사와 박수갈채를 받는 빈센조를 본 기석은 금가플라자 사람들이 싸우는 이유를 알겠다.카사노의 리더십에 감명을 받았다. 그는 마피아가 아니라 체 게바라다라며 감탄했다. 빈센조가 집 앞까지 바래다준 차연은 오늘도 구해 줘서 고맙다.나중에 꼭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빈센조의 도움으로 남동부 지검장 인수에 성공한 것을 듣던 준우는 명희를 불러내 전직 검사의 방식이 진부하다.물러날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명희에게 독설을 퍼부었다.그러자 나도.. 202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