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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fficial髭男dism - Anarchy 가사

by 하나는외계인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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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障りな演説が

미미자와리나 엔자츠가

귀에 거슬리는 연설이

頭の中で響いてる

아타마노 나카데 히비이테루

머리 속에서 울리고 있어

がなるスピーカー垂れ流した

가나루 스피-카- 타레나가시타

고함치는 스피커를 흘려 보냈어

自己嫌悪と葛藤のリピート

지코켕오토 캇토-노 리피-토

자기 혐오와 갈등의 반복

「あの頃に戻りたいな」

「아노 코로니 모도리타이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それ以外に何かないのか?

소레 이가이니 나니카 나이노카

그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걸까?

不平不満は時限爆弾

후헤-후망와 지겐바쿠단

불평불만은 시한폭탄

秒読みを止める

뵤-요미워 토메루

초 세는 걸 그만둔다는

名言など持っちゃいない

메이겐 나도 못챠이나이

명언 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아

抜け出せ

누케다세

몰래 빠져나가

悪循環の根強い重力を

아쿠슌칸노 네즈요이 쥬-료쿠워

악순환의 뿌리깊은 중력을

鍵付きの部屋の中で

카기츠키노 헤야노 나카데

열쇠가 꽂혀있는 방 안에서

下品なポーズ

게힌나 포-즈

하찮은 포즈

 

 

どうかしてる どうかしてる

도-카시테루 도-카시테루

미쳤어 완전히 미쳐버렸어

浮き足立った心が

우키아시닷타 코코로가

들뜬 마음이

煙を上げる

케무리워 아게루

연기를 피웠어

リーダーも英雄も信じるまいと

리-다-모 에-유-모 신지루 마이토

리더도 영웅도 믿지 않겠다는

怒れる暴徒の眼光

이카레루 보-토노 강코-

성난 폭도의 눈빛

感情の大乱闘

칸죠-노 다이란토-

감정의 대난투

治安の悪さと

치안노 와루사토

치안의 나쁨과

猿の徹夜は続く

사루노 테츠야와 츠즈쿠

원숭이의 철야는 계속되고 있어

どうかしてる 度を越してる

도-카시테루 도오 코시테루

정신이 나갔어 도를 지나쳤어

解りますか?

와카리마스카?

알고 있어요?

何の価値もない夜更け

난노 카치모 나이 요후케

아무 가치도 없는 밤샘

 

 

非の打ち所ひとつない

히노 우치도코로 히토츠나이

나무랄 데가 하나도 없는

人生なんて歩んじゃない

진세이난테 아윤쟈나이

인생 따위는 걷지 마라

不謹慎な言葉を日夜

후킨신나 코토바오 니치야

조심성 없는 말을 밤낮으로

きつめのネクタイで抑えたヴィラン

키츠메노 네크타이데 오사에타 뷔랑

꽉 끼는 넥타이로 억누른 빌런

躾のない自由はない

시츠케노 나이 지유-와 나이

훈육이 없는 자유는 없어

秩序の加護に飼われて

치츠죠노 카고니 카와레테

질서의 가호에 기대서

誇りを持った清き偽善者

호코리워 못타 키요키 기센샤

긍지를 가진 깨끗한 위선자

傷つけたくないけど

키즈츠케타쿠나이케도

상처주고 싶지 않지만

何かを噛んでいたい

나니카오 칸데이타이

무언가를 씹고 싶어

抜け出せ

누케다세

몰래 빠져나가

この集団の根強い重力を

코노 슈-단노 네즈요이 쥬-료쿠워

이 집단의 뿌리 깊은 중력을

捨てられない

스테라레나이

버릴 수 없어

粗大なイライラが爆ぜる

소다이나 이라이라가 하제루

어마어마한 짜증이 터진다

 

 

何にもない 誰も居ない

난니모 나이 다레모 이나이

아무 것도 없어 아무도 없어

じゃなきゃ怒れない

쟈나캬 이카레나이

그렇지 않으면 화낼 수없어

笑わないで

와라와나이데

웃지 말아줘

指を差さないで

유비오 사사나이데

손가락 질 하지 말아줘

理性の半分

리세이노 함붕

이성이 반쯤

ない間しか狂えない

나이아이다 시카 쿠루에나이

없는 동안 밖에 미치지 못해

笑わないで

와라와나이데

웃지 말아줘

指を差さないで

유비워 사사나이데

손가락 질 하지 말아줘

隠し通していたい

카쿠시토오시테 이타이

끝까지 숨기고 싶어

 

どうかしてる どうかしてる

도-카시테루 도-카시테루

미쳤어 완전히 미쳐버렸어

浮き足立った心が

우키아시닷타 코코로가

들뜬 마음이

煙を上げる

케무리워 아게루

연기를 피웠어

リーダーも英雄も信じるまいと

리-다-모 에-유-모 신지루 마이토

리더도 영웅도 믿지 않겠다는

怒れる暴徒の眼光

이카레루 보-토노 강코-

성난 폭도의 눈빛

感情の大乱闘

칸죠-노 다이란토-

감정의 대난투

治安の悪さと

치안노 와루사토

치안의 나쁨과

猿の徹夜は続く

사루노 테츠야와 츠즈쿠

원숭이의 철야는 계속되고 있어

どうかしてる 度を越してる

도-카시테루 도오 코시테루

정신이 나갔어 도를 지나쳤어

解りますか?

와카리마스카?

알고 있어요?

何の価値もない夜更け

난노 카치모 나이 요후케

아무 가치도 없는 밤샘

 

 

 

 

 

이 노래는 영화 컨피던스맨 JP-영웅편의 주제가로 만들어졌다. 가사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는 노래지만 영화의 배경을 살펴보면 가사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컨피던스맨 JP는 세 천재 사기꾼을 주인공으로 그린 드라마 영화로 못된 짓을 하는 부자들에게서 돈을 뜯어내는 스토리다.이 노래 가사에는 이들의 악당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삶과 갈등이 담겨 있다.

자기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다 보니 나쁜 일에 물들었고, 그 후에도 나쁜 일을 그만두고 올바르게 살기를 바라면서도 그럴 수 없음에 갈등하며 정의를 위해 계속 나쁜 짓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정당화할 수밖에 없다. 한없이 밝은 세 사기꾼들이 남달리 많이 고민하고 갈등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가운데 그들의 속마음과 그들 자신에 대한 강렬한 비아냥거림이 가사에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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