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빈센조 3회1 빈센조 3화 리뷰 파티 후 금가플라자 입주자들은 강제 철거를 멋지게 막아낸 빈센조에 대해 경계를 늦추며 호감을 표시했다."100%는 아니지만 우리 편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철욱(양경원)의 말에 모두 수긍했다. 다음 날 자신작 피자를 내놓은 토토(김현묵)는 빈센조로부터 피자 모양의 쓰레기라는 혹평을 받고 침울해진다.그러던 중 국가안보원 안기석(임철수)은 "피자 맛에 감명받아 파스타를 배우고 싶어 왔어요. 잠자리만 있으면 월급도, 식사도 필요 없어요." 라며 토토에게 간청해 일자리를 얻는다.빈센조를 감시하러 온 기석이었지만 스님을 위해 전기장판을 깔고 있는 빈첸조를 보고 자비로운 남자로 착각한다.이어 담배를 피우고 있는 중학생 영호 등을 충고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괴팍한 남자라며 잠행을 계속한다. 플라자 강제 철거를 막기 위해 .. 2021.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