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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야기

일본 코로나 확진자 최신 뉴스 2021.05.19

by 하나는외계인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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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hangon 입니다.

 

 

오늘 5월 19일 일본 전국에서 5768명, 이 중 도쿄 766명, 아이치 666명, 홋카이도 604명, 후쿠오카 500명, 오사카 477명의 감염이 확인됐다.전국의 하루 사망자는 77명이었다.

오사카에서는 새롭게 477명의 감염, 22명의 사망이 확인되었다.
의료기관의 위기상태는 아직 해소되지 않았지만 지난 주에 비해 새로운 감염자는 감소하고 중등증 이하 환자의 퇴원율도 상승했다.

한편, 아이치에서는 현내에서 새롭게 666명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감염자 총계 4만 2339명이 되었다.오사카의 감염자를 넘어 향후도 급증할 것이 예상된다.

 


또 각지에서 인도형 변이종이 시내 감염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국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PCR 검사는 런던형 및 브라질형 변이종의 검출은 가능하지만 인도형 검출에 대응하고 있지 않다.그 때문에, 지금 판명된 안건의 수십배의 감염자가 있다고 추측된다.지금은 현지 공항검역과 적어도 도쿄 가나가와 도치기 오사카 아이치 시즈오카에서 확인되고 있다.이대로 인도형 변이종이 일본 국내에 만연하면 두 달 뒤 열리는 도쿄 올림픽에 직격탄을 날릴 것이다.도쿄 올림픽을 치르든 안 치르든 대책안을 빨리 내놓지 않으면 국내로 확산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일본 정부는 도쿄올림픽 개최를 위해 백신 접종을 시급히 전국에 대규모 접종장을 설치하기도 했다.일반 개인병원도 동원돼 있어 병원에서 일하는 지인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예약이 꽉 찼다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의료 종사자의 피폐도 있는지, 사용이 끝난 주사기를 사용했다, 백신의 내용을 잘못 알고 생리 식염수를 주사했다, 하루에 2번 섭취해 버렸다…등의 의료 실수도 다수 보도되고 있다.

자신이나 가족을 희생하면서 애써 버티는 의료 종사자들을 배려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회식을 강행하는 등의 행위는 삼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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