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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야기

일본 코로나 - 모두 국제선 정지

by 하나는외계인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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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일본에서 2례째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일본에서 두 번째가 되는 오미크론의 감염자는 페루에 체재력이 있는 20대 남성으로 지난달 27일 나리타공항에 도착해 입국 시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도착시에는 무증상이었지만 그 후 숙박시설에서 발열과 목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 현재는 의료시설에서 치료중이다. 남성은 화이자 백신을 2회, 접종이 끝난 상태로, 1회차는 9월, 2회차는 10월이었다고 한다.완료로부터 2개월이 못되어 감염·발증하게 되어, 백신의 효과가 낮아지고 있을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이번 달 일본에 도착하는 모든 국제선에 대해 신규 예약을 중단하도록 각 항공사에 요청했다.이미 예약이 완료된 것에 대해서는 취소되는 일은 없자만, 대상에는 해외에 있는 일본인도 포함되기 때문에 아직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일본으로 귀국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첫 감염자인 나미비아 남성은 나미비아 정부의 외교관이라고 밝혀졌으며, 지난 7월 모델나제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외교관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 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나리타공항으로 들어갔다.인천공항에서는 일단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시설에서 대기하고 있었다.몇몇 승객은 인천에서 새로 탑승해 나리타에 도착한 것으로 알게 되었다.

일본 정부는 감염을 확산시키지 않기 위해 같은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70명 전원을 농후 접촉자로 지목했다고 밝혔다.승무원이 10명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본에 입국하지 않고 그대로 다른 나라로 출발하는 바람에 농후 접촉자는 승객 70명뿐이다.통상, 비행기에서는 감염을 알게 된 남성이 앉아 있던 열을 포함해, 전후 2열이 농후 접촉의 후보자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지극히 이례적이다. 일본 정부는 70명 전원과 이미 연락은 됐으며 건강 관찰과 이틀마다 검사 등을 실시해 검사나 격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이름을 공표할 방침이다.

 


오미크론은 전 세계에서 감염이 빠르게 확인돼 12월 1일 현재 21개국에서 확진된 상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오미크론 의 존재를 WHO에 보고한 것은 지난달 24일이었지만 유럽에서는 그보다 전에 시중 감염이 일어났을지 모른다는 정보도 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지금까지 9명의 오미크론 주식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나 현지 당국은 이들 9명 모두 최근 해외도항력이 없으며 지난달 20일 열린 행사에서 집단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영국에서는 이른 단계에서 감염이 확대된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정부 분과회 멤버인 토호쿠대학·오시타니진 교수는, 오미크론에 대해 「제어는 어렵다.거의 확실하게 다음 유행을 일으킬 것이라고 지적했다.덧붙여, 오미크론에 한정하지 않고, 대전제로서 「 제6파는 일어난다고 생각한다.5차 차와는 양상이 달라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한 노인에게도 어느 정도 감염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오늘 12월 1일부터 일반시민에 대한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이 시작돼 신속한 접종이 필요하다.

 

 

 

참고

https://news.yahoo.co.jp/articles/c845389ff6bf1e71d691cf5a4471c29474c963d9?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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