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술 추천

 

 

일본인 등 몽골로이드 계열의 사람들은 유럽계나 아프리카계에 비해 술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몽골로이드 가운데 돌연변이적으로 술을 마셨을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 ALDH2(알데히드탈수소효소2)의 활성을 잃어버린 사람이 출현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몽골로이드계에는 술에 약한 인종이 점점 늘어났다.　그 결과 일본인의 약 40%는 술에 약하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그래사 일본에서는, 무알콜 음료나 「호로요리」시리즈(알코올 도수 약 3%)등의 저알콜 음료가 발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아사히 맥주사는 3월 30일, 알코올 도수 0.5%의 맥주 맛 음료 「아사히 비어리」를 발매했다. (희망소매가격 ￥181+TAX)

 

 

알코올은 들어 있지만 일반 맥주의 10분의 1 정도이며 알코올량은 캔맥주(350mL) 한 병당 약 1.4g으로 10병을 마셔 보통 맥주 1병에 해당한다.

알코올 도수가 1% 미만이기 때문에 일본 주세법상 술이 되지 않고 청량음료수로 취급된다.맥아의 비율과 원료로 정해진 맥주도 발포주도 아니고 맥주맛 청량음료수라니 재미있다.

　아사히맥주 대변인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홉 등의 원료를 섞어 만드는 무알콜 맥주와는 제조법이 달라 '무알보다 맥주다운 감칠맛을 맛볼 수 있다'고 홍보한다.제조법은 맥아에 효모를 첨가해 발효시키는 것까지는 맥주와 같다.맥주는 이후 걸러지지만 미알은 증류해 알코올만 제거하고 걸러낸다.알코올분 빼는 기계의 도입에, 약 5억엔을 들였다고 한다.

동사의 추계로는, 20~60대의 인구 약 8 천만명 중 반수는 평상시, 술을 마시는 습관이 없다.20, 30대 젊은 층일수록 저알코올 음료를 선호하는 경향도 있다.이러한 음주 습관이 적은 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어, 「맥주를 마시려고 했을 때, 도수 약 5%의 통상적인 맥주냐, 논알이냐의 2가지 선택이었지만, 둘 사이에 새로운 옵션을 만들었다」라고 홍보 담당자는 말한다.

　일본 비어저널리스트협회 사무국은 「 「미알」의 끝에는, 맥주를 마시게 되면 좋겠다고 하는 목적이 있다.승부를 걸기 전에 한번 시장에 던져보고 맥주를 마시지 않은 층이 움직이는지 보려는 시도일 것이다.여기가 움직이면 타사도 참가해 온다」라고 본다.

'아사히 비어리'는 수도권 등에서 먼저 출시되고 6월부터는 전국에서도 전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맥주와 비슷한 풍미로 저렴한 제3의 맥주의 주세가 2020년 10월에 인상된 것에 기인하여 맥주 소비량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한편 캔주하이의 세율은 그대로 유지되어 현재는 레몬사워 등이 상쾌한 느낌이 맥주류를 대신하는 식사의 곁들임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

산토리 스피리츠(도쿄)에 의하면, 캔츄하이 시장은 최근 10년간 2배 이상으로 확대.20년의 시장규모는 350 밀리리터 캔으로 약 44억병에 상당한다.전년대비로 10%이상 성장해 시장의 4할을 차지하는 레몬계가 견인했다.외식 빈도가 높은 소비자의 지지를 끌고 있다고 해, 「본격적인 맛을 선호하는 경향」(상품 담당자)이 지적된다.

 

건강 지향의 고조를 배경으로 기린 맥주에서는 향료 무첨가의 「기린 발효 레몬 사와」가 견조.

 

산토리는 음식점으로도 출하하고 있는 「코당와리 사카바」시리즈를 일신한 것 외에 레몬 맛을 한층 돋보이게 한 상품을 3월에 발매했다.

 

소재와 제조법을 고집해 몇 십엔 가격대가 높은 레몬 사워도 인기다.일본 코카·콜라는 작년 12월, 「레몬도」로 단맛을 억제한 신상품을 투입.

 

 

아사히맥주는 일부 편의점에 한정돼 있던 '더 레몬 크래프트'의 판로를 전국적으로 넓혔다.

 

삿포로 맥주는 「레몬·더·리치」로 맛을 개선해, 잘 팔리고 있다고 한다.

이들 사워계 음료는 일본 이외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다.
알코올 도수는 5%에서 10% 정도까지로 기분에 따라 고를 수도 있다.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고, 쓴맛이나 쓴맛이라고 하는 기호가 나뉘는 요소가 적은 것으로부터, 젊은 여성도 선호되고 있다.여행 시에는 맥주나 사케 이외에도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참조

www.kirin.co.jp/csv/arp/proper/criterion.html

 

news.yahoo.co.jp/articles/68c431eaaa7b102a7959469b278fdf0279deff87

 

news.yahoo.co.jp/articles/a664eba1d3ffdd46b7b02b4f92099c08ab1284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