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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리뷰15

빈센조 6화 리뷰 재판이 시작되자 연기를 노리던 차연은 빈첸조의 줄거리대로 공황장애라는 핑계로 약을 먹고 픽 쓰러졌다.그러나 우산과 결탁한 재판장이 "통상 원고측 대리인이 없으면 재판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극히 중요한 안건이기 때문에 연기할 수는 없습니다. 늦더라도 오늘 중으로 재판을 다시 시작하겠다" 고 하자 벌떡 일어섰다.그리고 시치미를 뚝 떼고 '한 번 진정하면 돼요'라고 변론을 시작하는 차연을 명희( 김여진)은 "연기인 줄 알겠지만..."이라고 비웃었다. 이후 빈첸조의 지시로 정전되지만 재판장은 어두운 가운데 노트북을 사용하게 하고 재판을 재개했다.여기에 금가플라자의 철욱(양경원)과 영진(서예화)이 마지막 카드로 말벌을 공중으로 쏘면 법정은 아수라장이 된다.그러다 말벌에게 얼굴을 쏘인 재판장은 처참한 얼굴로.. 2021. 5. 4.
빈센조 4화 리뷰 상점을 들이받은 트럭에 치인 빈센조는 응급실로 실려가 목숨을 건졌지만 유찬은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유찬의 장례식 후 최명희(사진) 김여진은 정보조작을 통해 유찬이 변호사 위반법 및 위증교사 혐의가 있는 악덕변호사라는 소식을 전하며 슬픔에 잠긴 차연을 추격했다.한편 유찬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짚법률사무소를 찾아 일일이 헌화를 하거나 조문 메모를 달며 조의를 표했다. 이후 빈센조가 의식불명 사이 바벨제약의 마약성진통제 RDU-90은 부작용 없이 효과가 긴 "꿈의 진정제"로 출시되었다. 일주일은커녕 열흘이 지나도 눈을 뜨지 않는 빈센조에게 차영은 "죽음과 동시에 아버지는 악덕 변호사가 되어버렸다. ! 오늘 사무실을 정리했지만, 내 마음은 정리되지 않았다. 아무리 봐도 단순한 사고라고는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 2021. 5. 2.
빈센조 3화 리뷰 파티 후 금가플라자 입주자들은 강제 철거를 멋지게 막아낸 빈센조에 대해 경계를 늦추며 호감을 표시했다."100%는 아니지만 우리 편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철욱(양경원)의 말에 모두 수긍했다. 다음 날 자신작 피자를 내놓은 토토(김현묵)는 빈센조로부터 피자 모양의 쓰레기라는 혹평을 받고 침울해진다.그러던 중 국가안보원 안기석(임철수)은 "피자 맛에 감명받아 파스타를 배우고 싶어 왔어요. 잠자리만 있으면 월급도, 식사도 필요 없어요." 라며 토토에게 간청해 일자리를 얻는다.빈센조를 감시하러 온 기석이었지만 스님을 위해 전기장판을 깔고 있는 빈첸조를 보고 자비로운 남자로 착각한다.이어 담배를 피우고 있는 중학생 영호 등을 충고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괴팍한 남자라며 잠행을 계속한다. 플라자 강제 철거를 막기 위해 .. 2021.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