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빈센조 2화1 빈센조 2화 리뷰 조영은(최용준)을 협박해 매매 계약서에 서명하게 한 알트컴퍼니 대표 박석도(김영은)이 세입자에게 퇴거를 강요하는 것을 본 빈센조는 그의 손을 줄자로 묶고 창 밖으로 매달았다. 빈센조는 이 건물은 내 것이다 라고 선언하자, 건물을 건드리지 않고 도망가겠다고 약속하는 박석도를 위로 끌어올렸다.이 와중에 뛰어든 경찰로부터 기자들이 건물 주변에 몰려 있어 소란을 자제하라는 경고를 받은 박석도는 마지못해 졸개를 데리고 물러났다. 이후 영은이 사인을 강요당했다고 유찬에게 설명한 빈센조는 그 말을 믿지 않고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가라고 다그치는 그에게 화를 내며 "반드시 이 건물을 되찾을 겁니다."라고 선언했다. 그런 빈센조를 뒤쫓은 차영은 너무 깊이 파고들지 않는 것이 변호사의 룰이라면서도 왜 변호사가 의뢰인보다 더.. 2021.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