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hanagon 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설시리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쿠라"시리즈는 초간 "우리들의 7일간 전쟁"이 발매된 지 30년이 지난 요즘도 최신작들이 나오고 있는 인기 시리즈다. 한국어로도 책 나왔어요!
이 작품은 학생들이 각자의 특기와 입장을 살려 찬구들와 함께 지저분한 어른들을 손을 보게 하는 이야기다.어디까지나 쓰레기 같은 어른들과 그런 어른들 못지 않은 아이들의 아이디어나 유머는 통쾌하고 아동소설이지만 누가 읽어도 즐길 수 있는 소설이다.주인공들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과 사회인이 되기까지 일련의 스토리로 그려진다.
"우리들의 7일간 전쟁" 줄거리
1학기 종업식 날, 도쿄 변두리의 중학교에 다니는 키쿠치 에이지등 1학년 2반의 남학생들이 돌연 행방불명이 된다.부모들은 열심히 에이지들을 찾지만 전혀 찾을 수 없다.실은 에이지 등은 아라카와 하천 부지의 폐공장에 틀어박혀 밖에 있는 하시구치 준코 등 여학생과 교사의 체벌로 크게 다친 다니모토 사토시와 협력해 폐공장을 일본 대학 전체 공투회의를 흉내낸 해방구로 만들어 교칙으로 억압하는 교사와 공부를 강요하는 부모에 대해 반기를 들고 있었던 것이다.하지만, 1학년 2반의 남학생 카키누마 나오키는, 거기에 참가하기 전에 유괴되어 버린다.에이지들은 폐공장에서 만난 노인 세가와 다쿠조우와 함께 납치된 동급생들을 구출하고, 돌입해 온 교사들에게 갖가지 장치로 대항하며, 이웃마을 시장의 담합을 생중계하는 등 나쁜 어른들을 혼내준다.
농성 7일째에 교사와 부모 경찰이 최후통첩을 하고 따르지 않으면 공격하겠다고 경고하지만 당연히 아이들은 말을 듣지 않고 어른들은 실력행사로 옮긴다.물론 아이들도 경찰과 싸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아이를 남겨두고 미리 나머지는 하수도를 통해 탈출했다.그리고 경찰의 돌입에 맞춰 마지막 불꽃놀이를 하면 남은 아이들도 탈출한다.돌입한 경찰은 아이들을 발견하지 못해 아연실색했고, 어른들은 아이들이 사라져 버린 것으로 착각해 자신들이 아이들을 위해 해온 일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뉘우치며 슬퍼했다.한편, 해방구에서 탈출한 멤버는 반친구들과 합류.학급 전원이 해낸 것을 서로 칭찬하며 해방구에 작별을 고하는 것이었다.
아이들이나 할 수 있는 장난도 있고 사회문제를 언급하는 내용도 있다.그 외 살인 사건을 해결하거나 야쿠자와 대결하거나…라고 심각한 장면도 있지만, 어쨌든 코메디 요소도 가득하다.
오랜만에 읽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기사를 써 보았습니다. 애니보다 책을 추천! 이거 진짜 웃겨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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