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0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미국이나 유럽에서 아시아계 주민에 대한 증오 범죄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BTS 공식 트위터레이시즘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슬픔과 함 께 진심으로 분노를 느낍니다" 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2165419&categoryCode=ET)
~성명 전문~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슬픔과 함 께 진심으로 분노를 느낍니다.
저희는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차별을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 아 무 이유없이 욕을 듣고, 외모를 비하 당하기도했습니다. 심지어 아시안이 왜 영어를 하느냐는 말도 들어 보았습니다.
저희의 경험은 바로 지금 일어나고있는 일에 비하면 아주 사소합니다. 하지만 그때 겪은 일들은 저희를 위축 시켰고 자존감을 앗아가기도 했습니다. 하물며 인종 다르다는 이유로 증오와 폭력의 대상이된다는 건 저희가 감히 표현할 수없는 고통일 것입니다.
지금 벌어지고있는 일은 아시안으로서 저희의 정체성과 떼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들을 꺼내 놓기까지 또 저희 목소리를 어 떻게 전할지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가 전달해야 할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우리는 인종 차별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폭력에 반대합니다.
나 당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영문~
We send our deepest condolences to those who have lost their loved ones. We feel grief and anger.
We recall moments when we faced discrimination as Asians. We have endured expletives without reason and were mocked for the way we look. We were even asked why Asian's. spoke in English.
We cannot put into words the pain of becoming the subject of hatred and violence for such a reason. Our own experiences are inconsequential compared to the events that have occurred over the past few weeks. But these experiences were enough to make us feel powerless and chip away our self-esteem.
What is happening right now cannot be dissociated from our Identity as Asian's. It required considerable time for us to discuss this carefully and we contemplated deeply on how we should voice our message.
But what our voice must convey is clear.
We stand against racial discrimination.
We condemn violence.
You, I and we all have the right to be respected. We will stand together.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에도 공식 SNS를 통해 인종차별과 폭력에 반대한다며 배려와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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