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일본 정부의 방침·결정 사항
도쿄 올림픽 경기대회는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에 도쿄 패럴림픽 경기대회는 같은 해 8월 24일에서 9월 5일로 연기될 예정이다.
2021년 3월 2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도쿄도, 도쿄 2020 조직위원회, 국가의 5자가 원격협의를 하여 도쿄 2020 대회에서 해외관객의 일본 수용 포기에 최종 합의했다.일본측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를 실현하기 위해서 해외 거주자의 수락 연기를 보고해, IOC, IPC가 승낙한 형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상황이 변이주 출현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올여름 해외에서 일본으로의 자유로운 입국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해외 거주자가 구입한 올림픽 장애인 올림픽 티켓은 환불된다.
또 일본 국내 관객의 상한선은 감염 상황이나 스포츠 이벤트의 실시 상황을 근거로 4월중에 판단한다고 하고 있다.
②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과 대책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도쿄 대회 성공을 위한 방안을 규정한 플레이북(룰북) 초판을 공개했다.이해관계자(이해관계자) 마다 대회 기간중의 경기나 이동, 접촉등의 룰을 정한 것이지만, 격리와 백신이라고 하는 봉쇄에 중요한 2점은 배제되어 이것들 없이는 감염이 퍼질 수도 있다고 전문가는 지적한다.
실제로 그렇게 되면 올림픽이 일본 국내에 감염을 확산시키는 유행의 중심지가 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변이주가 전 세계에서 모이는 장이 될 수도 있다.선수가 감염돼 귀국하면 팬데믹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더욱 마음에 걸리는 것은 올해 들어 일본 내에서 큰 지진이 빈발하고 있다는 점이다.만약 개최중에 거대 지진이 일어나면, 각 회장이 임시 피난소로서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새 국립경기장은 방재를 고려한 설계됐으며 비축창고에는 약 8만 명분의 물과 저장식품 등이 비치돼 있어 일시적 피난 장소로 기능하겠지만 수만 명이 한 자리에 모이면 신종 코로나 감염 위험은 어김없이 높아진다.
사람이 많은 피난소를 피해 재빨리 자택으로 향하려고 생각해 「역」에 사람이 모일 가능성도 있다.내각부의 상정에서는 지하철은 1주간, 사철·재래선은 1개월 정도, 개통까지 시간을 필요로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있지만, 교통망의 복구가 진행되면, 지방에서 오고 있던 관객이 귀향해, 변이주가 지방에 단번에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전문가는 지적한다.
③경제 영향
도쿄대회 1년 연기를 제안했던 아베 신조 전 총리는 재임 중 인류가 신형 코로나를 이겨낸 증거로 완전한 형태로 실시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해 왔다.아베 총리에게 완전한 형태를 상징하는 것이 해외 관광객의 존재였다.그러나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해외 관광객은 계속 보류되어 완전한 형태의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경기는 불가능해졌다.
칸사이 대학의 미야모토 카츠히로 명예 교수등에 의한 시산 결과에 의하면, 2021년으로 개최가 1년 연기된 것에 의한 경제적 손실은 약 6,408억엔.1년 연기돼 관람자가 행사장의 절반가량으로 간소화됐을 때 경제적 손실은 약 1조3,898억엔.1년간 연기됐지만 백신 등의 개발로 무관객이면서도 개최됐을 때 경제적 손실은 약 2조4,133억엔.중단 시 경제적 손실은 약 4조5,151억엔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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