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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야기

【결말 스포】진격의 거인 마지막화 ※영상있음

by 하나는외계인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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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작자·이사야마 하지메)이, 「별책 소년 매거진」(고단샤) 5월호로 최종회(139화)를 맞이해 2009년 9월의 연재 스타트로부터 약 11년반(11년 7개월)의 역사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코믹스 최종 34권은 특장판 포함 6월 9일 발매된다.

동호의 표지에는 「당당 완결」 「너도 나도 전설의 일부.」라고 하는 카피가 더해져 있어 최종화의 마지막 페이지에 간야마씨의 메세지도 게재되었다.또 타임의 창간호부터 연재가 시작된 「진격의 거인」의 완결에 편집부는 「오랫동안 응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독자에게 감사했다.

 또, 전부터"클라이막스"가 명명되고는 있었지만, 정식으로 완결이 고지된 것은 금년 1월로, 그 때, 간야마씨는 「결코 편집부에 지연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언제 끝나는 것인가」라고 계속 재촉당하는 말년이었습니다」라고 편집부의 연장설을 부정해, 「지금까지 읽어 와 다행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최종회를 향해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호소하고 있었다.」라고 팬에게 말하고 있었다.

 덧붙여 같은 잡지 5월호에서는 최종화를 기념해 다양한 기획을 실시.최종화와 아울러, 풀칼라 게재 제3탄이 되는 이사야마씨 실렉트 이야기 「 제69화 친구」를 게재, 부록에는 표지 일러스트를 사용한 특제 클리어 파일, 게다가 최종화 전 페이지를 사용한 포스트카드 51매와 이사야마씨로부터의 코멘트 첨부 감사장의 합계 52매가 세트가 된 「특제 포스트카드 세트」를 응모자 전원에게 선물.

 그 외 , 「캐릭터 인기 투표」의 개최(올여름에 결과 발표), 차호 6월호에서는 이사야마씨의 특별 인터뷰와 에피소드 총선거 제 2위의 「제126화 긍지」의 풀 컬러판 게재등을 실시해 간다.6월 9일 발매된 최종 34권 특장판은, 138화&최종화(139화)의 네임등을 수록한 소책자가 첨부되고 있다.

진격의 거인 최종화 공개에 따라, 전자판으로 읽을 수 있는 만화 앱 「마가포케」는, 날짜가 바뀌는 순간 액세스가 집중해 「마가포케 앱이 연결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라고 보고했다.

 

 

 




 이 작품은 사람을 잡아먹는 거인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계를 무대로 거대한 성벽을 쌓고 그 안에서 겁에 질려 사는 인류가 거인을 상대로 절망적인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다.거인들과 싸우는 조사병단 소속으로 바깥세계를 동경하는 주인공 엘렌, 쿨한 전투미소녀 미카사, 두뇌파 아르민 세 사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다크 판타지.


 2019년 12월 코믹스(종이, 전자책)의 누계 발행 부수가 전 세계에서 1억 부를 돌파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2011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11」오토코편 제 1위, 「전국 서점원이 선택한 추천 코믹 2011」 제1위 등, 수많은 만화상을 수상.2013년부터 TV 애니메이션의 방송이 시작되어, 2020년 12월부터 NHK 종합에서 최종장의 방송이 개시.2015년에는 미우라 하루마씨 주연으로 실사 영화화(전편·후편)도 되어 할리우드에서의 실사 영화화의 제작도 발표된 초인기 시리즈이다.

 

 

 

 

스포일러

 

 

① 아르민과 엘렌의 이별

강가에서 엘렌과 아르민이 길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기억은 엘렌이 아르민에게 심어 지금의 아르민이 잊고 있는 것이다.

엘렌은 자신이 땅울림으로 바깥 인류의 80%를 죽여, 일단 전쟁을 할 수 없는 상태를 만들고 '최대의 악이 된' 엘렌을 아르민이나 미카사가 쓰러뜨리면 세계는 조금 달라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이었다.

어른이 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장면부터 함께 보고자 했던 바다를 보고 있다.

 

 


왜 이런 짓을 했냐...라는 생각과 친구였던 지금까지 함께 살아온 우정이 혼재된 감정으로 아르민은 엘렌을 때린다.

엘렌은 미카사가 원하는 대로 다른 곳에서 함께 살더라도 엘렌은 무조건 먼저 죽는다. 너는 앞으로도 오래 살 테니 나를 잊고 자유로워지라고 한 엘렌의 말은 진실한 소원이었다.

길을 가다가 마지막 작별로서 엘렌을 끌어안는 아르민.

거인화가 풀리면서 일어난 아르민은 엘렌과 함께 보고 이야기했던 기억을 되찾아 깨어난다.눈앞에는 엘렌의 목을 소중하게 껴안은 미카사가 있었다.

죽은 엘렌을 보며 아르민은 통곡한다.
아르민과 미카사는 엘렌이 죽지 않았으면 한다고 끝까지 빌었고 마지막까지 엘렌의 절친한 친구였던 것이다.

시조 유밀은 프리츠 왕에 대한 사랑으로 2000년 동안이나 괴로워하다가 유밀이 하고 싶었던 일을 미카사가 달성하면서 유밀의 프리츠 왕에 대한 사랑은 사라졌다.프리츠왕에 대한 애정을 개방하는 인물이 미카사였던 것이다.

 

 




②거인화 해제

엘렌이 완전히 죽고, 거인화됐던 인간은 모두 제자리로 돌아왔다.

리바이는 거인화에 이르는 증기 속에서 죽어간 동료 한지와 엘빈을 본다. 코니와 쟌 앞에는 웃는 얼굴로 사샤가 나타나 살아남아 거인화된 인간은 무사했음을 알 수 있다.

미카사는 엘렌의 머리를 감싸안은 채 떠난다.



③ 아르민이 영웅이 되다

거인화가 해제돼도 여전히 말레인은 유밀 백성을 두려워하며 아르민에게 총구를 겨눈다.

넌 누구냐고 물어보는 말레인한테 아르민은 "패러디섬 엘디아인.아르민 알레르트. 엘렌 예거를 죽인 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리하여 아르민이 세계를 구한 영웅이 되었다.



④ 3년 후

히스토리아는 절망 속에서 낳은 아기를 안고 생일을 축하한다.

신생 엘디아 왕국에서는 바다를 건너오는 복습자들을 두려워하며 이기면 살아남고 지면 죽는다고 외친다.거인이 없는 세상은 실현됐지만 전쟁이 끝나지 않은 지옥은 그대로 남았다.

아르민, 장, 코니, 라이너, 애니, 피크는 바다를 건너는 배를 타고 히스토리아의 편지를 읽고 있다.아르민은 갑판 위에서 하늘을 나는 새를 올려다보며 앞으로의 역사는 보고 온 모든 것을 말하자고 했다.

가비와 팔코는 서로 다른 곳에서 리바이가 탄 휠체어를 밀고 있고, 한양고폰도 함께 있다.

 


미카사는 전혀 다른 곳에서 혼자 나무 그늘에 앉아 있었다.
나무 밑동에는 엘렌의 무덤이 있었다.
그곳에 한 마리의 새가 나타나 목도리를 잡고 다시 자유로운 하늘로 날아갔다.그것을 보고 미소짓는 미카사.

 

"엘렌.목도리 감아줘서 고마워."

 

 

 

 

 

 

참고

news.yahoo.co.jp/articles/4a270b260d1c25cce1e6d1804d4a770a22249a86

 

news.yahoo.co.jp/articles/de06e67f8e1a6a46178b51da8297fd436b961a6b

 

xn--w8jtkjf8c570x.com/?p=6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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