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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야기

아베신조 총격 범임 야마가미 테츠야는 전 해상자위대원

by 하나는외계인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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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 반경 나라 시 긴테쓰 야마토 니시이지 역 앞에서 거리연설을 하던 아베 신조(67) 전 자민당 총리가 권총으로 총을 맞았다.나라 시 소방국 등에 따르면 아베 씨는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응급 이송됐다.의식불명 상태로 심폐정지로 보인다.경찰 당국은 현장에서 남자를 붙잡았다.나라현경은 총격했다고 해서 살인 미수 용의로 나라시의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41)를 현행범 체포했다.권총도 압수했다.당초에는 산탄총이라는 정보도 있었다.

현장 근처의 빌딩 4층에서 목격한 나라시내의 고교 3년의 고교생에 의하면, 남자는 총격을 한 후, 그 자리에 총을 놓고 저항하지 않고 붙잡혔다.아베 신조 전 총리는 가슴에서 피가 났으며 간호사로 보이는 사람에게 심장 마사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쓰노 관방장관은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떤 이유로든 이번과 같은 만행은 용납될 수 없으며 단호히 비난한다고 말했다.또 아베 전 총리의 용태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해 계속 확인 중"이라고 했지만 정부 관계자는 "의식이 없고 생명이 상당히 위험하다는 정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41)는 2002년부터 2005년 사이 해상자위대원으로서 근무했었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17년이나 전에 퇴관(제대)한 상태여서 원래 자위대와 연관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위대원은 일본 국적을 가진 자 외에는 될 수 없기 때문에 귀화한 경우를 제외하고 자위대원은 모두 일본인인 셈이다.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는 간부 자위관(직업 군인)이 아니다.야마가미 데쓰야는 2002년 임기부 자위관으로 입대해 2005년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제 자위관은 육상자위관은 1년 9개월(일부 기술계는 2년 9개월), 해상항공자위관은 2년 9개월을 1임기(2임기 이후는 각 2년)로 근무하는 대원으로 교육훈련을 받은 뒤 각 부대 기지 등에 배속된다.그리고 임기가 만료되면 민간기업에 취직할지, 계속 자위관으로 임기를 이어갈지 선택할 수 있다.


 

 

 

 

 

아베신조 총격을 받았다 - 영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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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의식이 없고 생명이 상당히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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