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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야기

악몽을 꾸지 않는 방법

by 하나는외계인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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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자기 전에 단백질을 먹는다
자는 동안 혈당이 너무 낮아지면 악몽을 꾸기 쉽다. 평소 배가 고플 때 짜증을 잘 내는 사람은 특히 이로 인해 악몽을 꾸기 쉽다고 할 수 있다.

자기 전에 306g 정도의 단백질을 먹으면 악몽을 피할 수 있다.예를 들어 삶은 달걀 2개, 소량의 육류와 생선류, 치즈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반면 탄수화물을 먹으면 역효과를 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②일관된 수면 스케줄을 만들다
주말까지 포함해 매일 자는 시간을 일관하면 수면의 질과 양을 담보할 수 있어 악몽을 꾸는 일도 적어진다.

수면 부족이나 불면증은 악몽을 꿀 위험을 높아진다. 침대에 들어가는 시간을 통일하고 7~8시간 후 대략 같은 시간에 알람을 맞춰놓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③자기 전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수면 도입 효과가 있더라도 악몽을 꾸기 쉬워진다.자기 직전의 음주는 피하고 대신 따뜻한 허브차 등을 마셔 기분을 진정시키는 것이 수면에는 좋다고 한다.


④공포감를 환기시키는 것들을 보지 않는다
당연한 일이지만 공포를 환기시킬 만한 영화나 책을 보다 잠이 들면 그와 관련된 악몽을 꾸곤 한다.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악몽을 꾸고 싶지 않다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⑤꿈 내용을 바꾸는 연습을 하다
만약 어떤 악몽을 꿨는지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거나 반복적으로 같은 악몽을 꾸는 경우가 있다면 이미지 리허설 테라피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이는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악몽의 치료법으로 꾼 악몽을 떠올리며 머릿속으로 긍정 또는 현실적인 것으로 고쳐 쓰는 방법이다.가령 혼자 섬뜩한 어두운 길을 마냥 걷는 꿈을 꾸는 것이라면 거기에 자신의 강아지를 등장시켜 즐거운 꿈으로 이미지함으로써 다음에 비슷한 상황의 꿈을 꾸더라도 악몽만큼 허전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⑥침실 환경을 조성하다
덥다 춥다 눅눅하다 눈부시다 시끄럽다 등 온습도, 소리나 빛의 환경은 수면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쾌적하다고 여겨지는 온도는 여름철 25℃~26℃, 겨울철 22℃~23℃, 습도는 연중 50%~60%가 이상적이라고 여겨지고 있다.침실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원활한 입면을 촉진하고 악몽으로 인한 중도각성 등 불면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⑦자기 몸에 맞는 침구를 쓰다
매일 생활습관 등에 문제가 없더라도 매트리스가 몸에 맞지 않으면 질 높은 수면을 취하기 어려워질 뿐 아니라 어깨 결림이나 허리 통증 같은 몸살도 생긴다.

예를 들어 매트리스에서는 '체압 분산성'과 '적당한 반발력'을 함께 갖는 것이 좋다.수면 중 몸에는 체중에 따른 압력이 계속 가해지는데 체압 분산성이 뛰어난 매트리스라면 체압을 균형 있게 분산해 몸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드러운 것만으로는 몸이 가라앉아 뒤척이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쾌적한 뒤척이 되려면 '적당한 반발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트리스를 선택할 때는 체압 분산성과 적당한 반발력을 겸비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인간은 인생의 3분의 1을 수면에 소비한다.비용을 들여서라도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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