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7월 10일 투개표된 참의원 선거에서 유튜버 거시 히가시타니 요시카즈(50세・NHK당) 씨가 첫 당선됐다.연예인들의 '뒷면'을 폭로하는 SNS 동영상이 인기를 끄는 한편 사기죄로 고발되고 있다는 의혹이 많은 인물이다.당연히 히가시타니 후보자는 유권자들의 물의를 빚었지만 결국 28만7714표를 얻어 다른 후보자들을 압도하고 승리했다.
히가시타니씨를 둘러싸고,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BTS를「만나게 해 주겠다」라고 복수의 여성에게 거짓말을 해 돈을 편취했다고 고발되고 있었지만, 히가시타니씨는 6월에 「변제가 완료되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이후 온갖 권력자에게서 목숨을 빼앗기는 가능성이 있다며 지금도 두바이로 도피 중이다.
히가시타니씨는 참의원 선거에서도 국내에서 선거 활동은 실시하지 않고, 현지에서 유튜브등을 통해서 실시했다.일본에 귀국할 예정은 당분간 없으며 앞으로도 국회 본회의 등에 참석하지 않고 국외에서 의정활동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귀국하지 않고 해외에서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히가시타니 씨 자신의 사기 혐의 등에 의해 귀국했을 경우에 「부당 체포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대답했다.히가시타니씨는 출마한 동기의 하나로 국회의원이 원칙으로서 회기중에는 체포되지 않는 「불체포 특권」을 들고 있다.
정치인으로서의 방향성을 묻는 신문기자의 질문에 엄살맞게 말하고 싶지 않다.제 팬층은 35세에서 55세인데 이번에 엄청 젊은 친구들이 투표해줬다. 고등학교 같은 방 친구들 다 같이 투표를 다녀왔어라며 사진을 보내줬다.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던 아이들이 처음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자신이 던진 후보자를 당선시켰다는 경험은 너무 크지 않을까요? 그 책임은 몹시 신경 쓰고 있다.그 애들이 「거시야, 뭐 하지」라고 기대해 주는데, 거기서 내가 신바람이 나서, 저출산이 어떻게든 딱딱한 말을 늘어놓아도, 전해지지 않는다.그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설명을 하지 못하면 내가 다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정치를 재미있게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알기 쉬운 질문을 던진다.정권방송이나 국회가 열렸을 때 젊은 애들이 TV를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 한다고도 했다.
히가시타니씨가 내거는 공약은, 「예능계를 깨끗하게 해, 일본의 컨텐츠를 세계에 향해서 발신해 가는 것.그것이 수익으로 이어진다면 국가로서는 만만세이고 국민도 좋아할 것이다.일본 스타가 방탄소년단처럼 팔린다면 다들 무조건 기쁠 것」이라며 우선 국회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아저씨 의원들 모두 때려 깨워줄거다 라고도 했다.
정치인이 된 이상 국가 정상인 총리를 지향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럴 생각이 없다.나는 정계에 도사리고 있는 악을 모두 끌어내리고 그들과 함께 그만두겠다.그것이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예쁜 것은 어울리는 사람이 주장해 나가면 된다.자신의 입지와 역할을 인식해 주지 않으면 정치가 잘 안 된다고 생각한다.특히 자민당 간부들, 가장 기득권익에 매달리는 사람들은 추궁하고 싶다.항상 말하듯이 노인들은 퇴진 시켜야한다. 올림픽을 한 모리씨(올림픽 개최회장)라든지 언제까지 정치를 하고 있는거냐고. 그런 사람들은 끌어내리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히가시타니씨는 일본의 많은 유명 배우나 아이돌의 스캔들이나 불상사를 폭로하고 있어 향후에도 많은 폭로를 해 나가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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