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AKB 복귀

 

 

4월 28일부로 일한 12인조 걸 그룹 IZ*ONE의 2년반에 이르는 활동을 끝내 AKB48에 복귀한 혼다 히토미(19)가 23일, 카나가와·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된 팀 8의 전국 47 도도부현 투어 파이널에 출연해, 팬에게 활동 재개를 생 보고했다.

혼다는 AKB48 내에 2014년 4월에 결성된 팀8의 토치기 대표로, 2018년에 한일 96명의 연습생이 참가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시청자 투표 상위 12명에 의해 결성된 IZ*ONE에 9위로 선정되었다.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와 함께 48그룹의 활동을 중단하고 한국에 건너와 IZ*ONE에 전념해 왔지만, 당초의 예정대로 금년 4월 28일 24시를 기해 2년반에 걸친 활동을 종료하고 다음날 29일에 귀국했다.

 

　혼다는 자율 격리 기간을 거쳐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2년 8개월 만에 재개하며 '오랜만입니다.지금부터 또 많은 정보를 여러분에게 발신해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차 잘 부탁합니다」라고 전하고 있었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는...?→→→https://ohanagon.tistory.com/121

 

 

　혼다는 유닛곡 파트의 선두주자로 등장해 금발의 긴 머리를 흩날리며 눈물의 표면 장력을 쿨하게 퍼포먼스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댄스로 매료시켰다.혼다는 간주로 「여러분, 다녀왔습니다!」라고 생보고하고.이전 친했던 멤버는 감격에 빠져 노래할 수 없게 되어, 혼다도 눈가를 닦았다.

 

　그 외 AKB멤버도 합류해 「히짱, 어서 와!하얀!」이라고 복귀를 환영받은 혼다는 「나 또, 머리가 길어졌습니다.마법의 힘으로라며 활짝 웃었다.멤버로부터 혼다에의 질문 코너도 마련되어 「제일 좋아하는 머리색은?」의 질문에는 「흰색에 가까운 금발이 좋다.지금보다 더 하얀 게 좋다고 답했다.아이즈원의 Beware를 좋아한다는 요시카와 나나세는 혼다 앞에서 춤도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제일 변한 것은 누구야?」라고 물었더니, 혼다가 「별로 모두 변하지 않았다. 하마(사키토모나)가 어른스러워지고, (나가노) 세리카의 키가 커졌지만」이라고 대답하자, 멤버도 「히짱도 변하지 않았다」라고 기뻐했다.

향후는 이전과 같이, AKB 그룹의 멤버로서 활동해 나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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