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19일, 후쿠오카·마린 멧세 후쿠오카 A관에서 졸업 콘서트 「~Bouquet~」를 실시해, 금년 4월 28일에 2년반의 활동을 종료한 일한 12인 그룹·IZ*ONE에서도 활동을 함께 한 야부키 나코와 듀엣 했다.두 사람이 아이즈원의 음악 꿈을 꾸는 동안을 열창하자 역시 아이즈원에서 활동하고 있던 AKB48 혼다 히토미의 영상 메시지가 흘러나왔다.
혼다는 「사쿠짱, 졸업을 축하합니다」라고 축복하자, 미야와키를 IZ*ONE 활동 전부터 존경의 눈빛으로 보고 있던 것 등을 고백했다.호텔에서 같은 방을 쓰게 되었을 때에 고민을 들어 준 것으로 「앞을 보고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털어 놓으면, 「사쿠짱은 쭉, 나의 영원한 동경의 선배입니다」라고 말했다.미야와키는 「소중한 여동생의 한 사람, 히짱이 말해 줘서 기쁩니다」라고 감격한 듯이 말했다.
이어서 미야와키와 마주선 야부키는 눈물로 말을 잇지 못하고 미야와키는 다가가 포옹.야부키는 울면서 「함께 있어 많이 배우는 것도 있었고, 사쿠짱이 진짜 언니…… 진짜 자매처럼 되어 기뻤습니다」라고 목청껏 전해 미야와키도 「고마워요, 너무 좋아요」라고 굵은 눈물을 흘렸다.
본편 클라이막스에 졸업생 사시하라리노와 아다마 하루카가 달려와 「12초」 「최고인가」를 피로했다.회장에 감동의 여운이 남는 가운데, 미야와키는 앙코르의 세레모니에 연한 연분홍색 드레스차림으로 등장해, 솔로로 「당신이 있어 주었으니까」를 열창하면, 「어른이 되었을까요? 그 무렵의 나보다…」라는 대목에서 눈물로 목이 메었다.
졸업 스피치에서는 시종 흐느끼며, 스탭, 아키모토 야스시 종합 프로듀서, 가족, 멤버에게 감사를 전했다.마지막에는 팬들을 향해 저는 지난 10년간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한 번도 1위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그래도 저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의 1위였던 거 같아요팬 여러분이 이런 나를 특별한 1위로 만들어 주었습니다」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내가 선택한 길을 항상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기에 저는 이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또 다른 꿈으로 떠날 수 있다며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아키모토씨가 미야와키를 위해서 써내려간 졸업곡 「추억으로 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 자신이 첫 단독 센터를 맡은 AKB48의 「너는 멜로디」를 눈물을 흘리면서 열창했다.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사시하라와 아옥을 불러들이자 아옥에게는 계속 옆에서 싸워주고 HKT48을 이끌어 줘서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사시하라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이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고, 이쪽도 계속 울었던 사시하라는 「사쿠라가 돈을 벌어 초밥을 사줄 것을 믿기 때문」이라고 농담조로, 이 날 두 번째 「사쿠라, 모두 함께 먹었다」를 밝게 노래해 매듭지으며, 2010년의 HKT48의 활동에 종지부를 찍었다.
IZ*ONE의 일본인 멤버 「사쿠나코」(미야와키, 야부키), 「사나키」(미야와키, 야부키, 혼다)의 정에, SNS에서도 「꿈을 꾸고 있는 사이를 사쿠나코로 노래하고 있는 것 위험해」 「사나키는 운다」 「사나키의 정은 영원하고……」라고 감동이 퍼지고 있다.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졸업 - 야부키 나코는... →→→https://ohanagon.tistory.com/121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AKB 복귀 →→→https://ohanagon.tistory.com/120
참고
https://www.oricon.co.jp/news/2197490/full/
https://news.yahoo.co.jp/articles/530f742808c6e103617007eef9bcadd2f4a364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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