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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

진격의 거인 캐릭터 인기 랭킹 1~5위

by 하나는외계인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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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은 2021년 4월 9일 '별책소년매거진'으로 드디어 완결을 맞이했다.원작 만화는 원래 화제가 되었지만 2013년 애니메이션 방영 시작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대히트 작품이다.

수수께끼의 거인에게 갑자기 습격당하는 거리, 사람들, 그리고 포식당하는 주인공의 모친……과 갑작스런 충격적인 세계관에 깜짝 놀란 시청자는 많았다.단지 그로이 뿐만이 아니라, 쿄진의 존재나 세계의 수수께끼를 쫓는 이야기로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또 개성 풍부한 캐릭터들에게 감정이입할 수 있는 점도 진격의 거인의 매력이다.

이번에는 진격의 거인 캐릭터 인기 랭킹에 대해서, 10~40대의 남녀(성별 회답하지 않는 것을 포함) 4385명을 대상으로, 주식회사 CM사이트가 실시한 인터넷 리서치 결과를 집계했다.

 

 


1위: 리바이 애커먼

엘렌&미카사라는 주인공-히로인 콤비를 제치고 훌륭하게 1위에 오른 게 조사병단의 병사장인 리바이 애커먼.



<투표자 코멘트>
"최강, 타협하지 않는다, 적에 대해서는 냉혹무도.우리 편에 대해서도 매우 엄격하다.그리고 뭐니뭐니해도 CV카미야 히로시의 연기력."

"말이 없거나 오해를 살 만한 태도도 많지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고, 고뇌도 있지만, 나름대로 생각도 있고, 무엇보다 강하다."

"무지무지하고 결벽증인데도 죽어가는 부하의 피투성이 손을 서슴없이 잡지 말라고, 실은 상냥해."


「인류 최강의 병사」라고 불릴 만큼, 거인이든 능숙 병사든 간에 비틀어 엎드려 가는 귀신 같은 강인함이 최대의 매력이다. 벽외에도 인류가 살아 있다고 발각되었지만, 그런데도 리바이는(벽외를 포함해도) 인류 최강으로 틀림없는 것은……라고 생각하게 하기에 충분한, 확실히 「강하다」라는 말을 체현 하는 인물로서 그려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특히 리바이의 전투 씬의 박력이 무시무시해, 제3기로 그려진 리바이 vs 케니(헌병단)의 배틀은 TV애니메이션 사상 최고봉의 신작화라고 말해지고 있다.단지 냉철하고 강한 캐릭터라고 할 뿐만 아니라, 부하 생각으로 상냥함을 보이는 장면 등도 매력적이다.

 

 


2위 : 미카사 애커먼

2위는 조사병단의 일원인 미카사 애커먼.어린 시절 엘렌에게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이후 엘렌을 지키는 데 혼을 불태우는 무투파 여주인공이다.



<투표자 코멘트>
"세고, 귀여워"

"무엇을 해도 기준이 엘렌으로, 흔들리지 않으니까.남자가 지킬 뿐 아니라 나도 엘렌을 지킨다고 진정한 의미에서 남녀평등이라고 생각하니까."

 



작중 제일가는 엘렌주의자이자 엘렌의 신상에 위험이 닥치면 제일 먼저 달려가 믿을 수 없는 신체능력으로 적을 잡아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리바이와 마찬가지로 일찍이 왕가에 썼던 무가 애커먼 가문의 피를 이어받았고, 또한 히즐국의 일족인 장군 가문의 피를 이어받는 단 한 사람의 인물이라는 초귀한 피를 지녔으며, 아리따운 검은 머리는 동양의 피를 이어받았다.

애니메이션화에서는 원작 만화보다 더욱 귀엽게 그려지는 것도 많아, 강함과 귀여움을 겸비한 캐릭터로서 남·여성 팬을 불문하고 인기가 높았다.평상시는 과묵하고 표정도 일정하지만, 엘렌 관련이 되면 감정이 단번에 움직이는 갭도 흐뭇이다.



 


3위: 엘렌 예거

3위는 조사병단의 일원인 엘런 예거.눈앞에서 어머니 카를라를 거인에게 잡아먹히는 비극이 계기가 되어, 거인에 대해 남다른 증오를 하는 주인공 엘런 예거.



<투표자 코멘트>
"뭐니뭐니해도 주인공.외적에 대한 기개가 대단해.자신의 사명을 잘 자각하고 행동하는 듯하면서도 불굴의 투지는 때때로 과열 기미가 느껴질 정도로 열중하기도 한다.이것이야말로 만화 주인공이라는 느낌이 좋아."

"의지의 힘"

"그 상황들, 상황들 때문에 고민하거나 하는 거에 공감할 수 있으니까"

 

정의감과 의지가 과잉이지만 동기인 쟌에게서 죽을 놈 소리를 듣는 등 좋든 싫든 일직선적인 성격에는 위태로움이 있었다.트로스토구 공방전에서 아버지 그리샤의 획책으로 아홉 개의 거인 중 하나인 "진격의 거인"의 능력에 눈을 뜨지만, 벽외 인류를 포함해 차례차례 밝혀지는 비밀을 알고, 거인 뿐만 아니라 "적"을 구축하려는 사상에 물들어 갔다.주인공 아닌 모습마저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이었다.




4위 : 엘빈 스미스

4위는 조사병단 제13대 단장인 엘빈 스미스. 어떠한 때도 냉정 침착, 조사병단을 통솔하는 이지적인 단장으로서 그려져 있지만, 그 또한 벽외 세계의 수수께끼나 거인의 비밀을 밝혀내고 싶다는 강한 생각을 가슴에 간직한 인물 중 하나다.



<투표자 코멘트>
"카리스마 단장인 점도 좋지만 마지막으로 리바이에게 보여준 속내가 보통 사람으로서 제멋대로인 게 엿보여서 너무 좋아요."

"부하를 거인으로부터 감싸며 자신의 위험을 돌보지 않고 다정다감하다."

"장신 금발 벽안 섹시 보이스 어느 것을 찍어도 꽃미남 단장님"


강력한 카리스마와 리더십, 그리고 믿음직한 인간성으로 평가받아서인지 상사로 삼고 싶은 진격 캐릭터의 1순위 후보로도 꼽힌다.월·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에서 스스로 미끼가 되어 특공하는 장면, 마지막에 단장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본심이 드러나는 장면 등 가슴 뜨거운 장면도 많았다.요미우리와의 싸움에서 많은 부하를 잃었지만 그래도 이 사람에게라면 심장을 바쳐도 되겠다고 느낀 팬도 많았을 것이다.



 

5위: 엘렌 크루거(올빼미 진격의 거인 전임자)

5위는 팬들 사이에서 '명언 제조기'로도 불린 말레 치안 당국의 직원인 엘렌 크루거.그리샤의 과거편에 등장한 장신의 남성이며 말레인을 단속하는 쪽 인물로 묘사됐지만 그의 정체는 자신도 엘디아인이자 엘디아 복권파 간첩이었다.


<투표자 코멘트>
"얼굴이 잘생겼고 성격도 좋다"

"진격은 매력적인 아저씨 캐릭터 많지만 첫 번째는 엘렌 크루거!"

"완전 멋있어!"


크루거의 신상이 밝혀진 "내가 올빼미다"로 시작하는 씬의 고양감은 장난이 아니고, 한층 더 "이것은 네가 시작한 이야기잖아"나, 크루거가 머문 거인명(그리고 타이틀명이기도 하다)을 밝히는 "이름은 진격의 거인"등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참고

rankingoo.net/articles/comic/00047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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