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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추천3

일본 소설 추천 - 도서관 전쟁 안녕하세요 ohanagon 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한 소설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ㅎ 아 영화도 애니메이션도 있어요! 일본에서는 미디어양화법이라는 법률이 성립돼 언론통제가 합법화되면서 이른바 방송금지 용어를 사용한 책 잡지 등을 "양화대"라 불리는 군대가 서점에서 강제로 빼앗아 가는 사회가 됐다.독자적인 해석을 넓혀 정부나 조직를 비난하거나 불편한 내용을 포함한 책을 읽을수 못하게 하고 있었다. 그래서 도서관이 책을 지키는 입장이 되고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검열로부터 책을 지키는 방위조직 "도서대"를 결성하여 "양화대"에 대항하게 되었다. 도서대의 모토는 책 읽을 자유를 빼앗긴 세계에서 책 읽을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 주인공 가사하라 이쿠는 고등학생 때 서점에서 사기를.. 2021. 6. 1.
일본 애니메이션 "100일 후에 죽는 악어" 영화 개봉 안녕하세요 ohanagon 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100일간 살았던 악어』가 7월 9일 일본에서 개봉된다.동영화는 5월 28일의 개봉을 예정했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상황을 두고 이번 달 10일로 연기를 발표하고 있었다. 이 작품은 기쿠치 유키 씨가 개인적으로 트위터에서 2019년 12월 12일부터 2020년 3월 20일까지 100일간 매일 올린 4컷 만화 『100일 후에 죽는 악어』가 원작으로 애니메이션 영화화된 작품이다. 주인공 악어의 일상을 다룬 이야기로 100일 후의 죽음을 전제로 그렸으며 첫째 날은 혼자 사는 악어가 그저 TV를 보면서 웃고 있을 뿐, 누구에게나 있는 평범한 풍경이지만 넷째 장면 마지막에 죽음 99일과 죽음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참신한 스타일로 화제가 됐다.1 투고로.. 2021. 5. 26.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 영화 "굴뚝 마을의 푸펠(えんとつ町のプペル)" 안녕하세요 ohanagon 입니다. 오늘은 제가 보고 싶은데 아직 못 보고 있는 애니영화를 소개 합니다ㅎ 한국에서도 상영이 결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느 곳에, 연기로 뒤덮여 하늘을 쳐다보는 걸 금지 당했던 마을이 있었다.그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파란 하늘도 밤의 밤하늘도 모른다. 어느 핼러윈 밤 배달원이 떨어뜨린 심장에 의해 몸이 쓰레기로 생긴 쓰래기 인간이 태어났다. 마을은 할로윈이 한창이어서, 마을 아이들은 쓰레기 인간이 가장하고 있다고 오해했지만 가장이 아니라 진짜 쓰래기였다는 것을 알고나서 욕설을 퍼부어 쓰레기 인간을 쫓아냈다. 그러다 굴뚝 청소부의 루비치와 만난다.루비치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집도 가난했기 때문에 늘 외톨이였다. 이름 없는 쓰래기인간에게 루비치는 "핼러윈 푸펠"이라는 이름 붙.. 2021.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