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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야기

일본 코로나 - 제5파 감염 폭발과 새로운 변이종

by 하나는외계인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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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에 일본전국에서 확인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신규 감염자는 1만 5700명 초과가 되어, 과거 최다를 갱신했다.4일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도쿄·가나가와등의 관동에서는 인도에 유래하는 델타주의 비율이 9할에 이르렀다고 추정된다.

도쿄올림픽이 한창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과거 1~4파를 크게 웃도는 규모의 신형 코로나 제5파의 감염폭발이 강타하고 있다.의료 붕괴 대책으로 정부가 내놓은 중등증 환자 입원 제한 방침에 대해 국민과 여야 정치권의 비판이 거세다.

 

 

 


이러한 제5파의 감염 폭발의 배경으로서는 이하와 같은 원인을 들 수 있다.

① 전염력이 높은 델타주의 영향
감염력이 1.5배나 되는 델타주로의 치환이 제5파 감염 폭발의 주범이라고 하는 설이 지배적이다.

② 코로나 피로로 인한 위기감 감퇴
정부가 내놓은 긴급사태 선언도 또다시 국민에게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공공기관이나 상업시설에 대한 엄격한 휴업 요청이 없어 감염 억제 효과가 제한적이다.

③ 백신 접종으로 인한 해이함
고령자에게의 백신 접종이 진행되어 안심감으로부터 행동 억제가 효과가 없게 되고 있다.백신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65세 미만이나 젊은 층도 자신이 감염되더라도 고령의 부모까지 끌어들일 가능성은 낮아져 자기 책임만 있기 때문에 마음이 해이해지고 있다.

④ 브레이크스루 감염
백신 접종을 한 사람에게도 감염되어 버리는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⑤ 올림픽 개최의 영향
올림픽 개최로 심리적인 억제가 듣지 않고, 행정측도 정합성으로부터 이벤트 등의 제한을 강제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⑥ 민간검사 급증으로 인한 감염발견률 상승
자비의 민간 검사가 보급되어 와 감염이 판명되는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대상에 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시즈오카 아이치 시가 구마모토 등 8개 현을 추가했다.

 기간은 8월 31일까지.인도 유래의 델타주가 급확대하고 있어 정부는 감염 대책의 철저등을 계속해 호소한다.전국 규모의 감염 폭발을 막고 싶은 생각이지만, 「제5파」수습의 전망은 서지 않는다.

 대상 지역에서는 음식점에 오후 8시까지 영업시간 단축과 주류 제공 원칙 정지를 요구한다.감염이 내림세일 경우에는 오후 7시까지 제공할 수 있다.지사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사업자에게는 20만엔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나아가 남미등에서 감염이 퍼지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주 「람다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후생 노동성에 의하면, 7월 20일에 페루에서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30대 여성으로부터 발견되었다.감염력이나 백신의 효과에의 영향등이 어느 정도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람다 주식은 페루에서 처음 발견됐고 남미에서 확산됐다.세계보건기구(WHO)는 6월 주목할 변이주(VOI)로 분류했으나 현재 인도에서 확인된 전염력이 강한 델타주 등이 포함된 우려 변이주(VOC)보다 경계도는 낮다.

 

 

참고

https://news.yahoo.co.jp/articles/99e417d13ed7b00e423993b5d87b958a08e7a097
https://news.yahoo.co.jp/articles/29828111cd52622bb5b15879faafb5d191046f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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